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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사오세요!' 외국인들이 한국 마트에서 쓸어간다는 한국 간식은? [영상]

입력
2025.0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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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해외에서 대박 난 K푸드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해외에서 한국 식품 열풍이 불면서 지난해 '케이푸드(K-Food)' 수출액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9% 증가한 99억8,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라면 수출액이 12억4,850만 달러로 1위였고, 쌀가공식품(2억9,920만 달러)과 김치(1억6,36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농심에서 나온 과자 '빵부장'은 일본 관광객 사이에서 귀국 전 꼭 사야 하는 기념품으로 꼽히며 인천공항 스낵 특화 편의점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하반기 인도에서 빼빼로의 첫 해외 생산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불닭볶음면으로 K라면 흥행을 이끌고 있는 삼양식품도 창립 이후 첫 해외 공장을 2027년 중국에 세울 계획이다.


서현정 기자
최희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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