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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충격' 코스피 2500선 붕괴, 환율 147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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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 충격으로 국내 금융시장은 3일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가 2,500선이 무너지고, 환율이 12원 넘게 올라 달러당 1,470원 선을 뚫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65.75포인트(2.61%) 내린 2,451.62를 기록하고 있다. 전장 대비 48.63포인트(1.93%) 내린 2,468.74로 하락 출발한 후 낙폭이 커지는 상황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68포인트(2.84%) 내린 707.61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2.1원 오른 달러당 1,4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8선에서 109선으로 올라 달러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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