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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 정장 차림 출석

입력
2025.02.06 10:00
수정
2025.02.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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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인 6일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량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인 6일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량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9시 58분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정장 차림으로 입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6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출발해 오전 9시 4분쯤 서울 종로구 헌재에 도착했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하는 건 이날이 네 번째다. 이날 증인으로는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박춘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이 차례로 나올 예정이다.

장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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