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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 만난 캡틴 손흥민

입력
2025.02.13 18:30
수정
2025.02.13 19:06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미국프로풋볼(NFL)이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 격려차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토트넘 남자팀 주장 손흥민, 여자팀 주장 베서니 잉글랜드에게 토트넘을 상징하는 닭 로고 모형을 선물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미국프로풋볼(NFL)이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 격려차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토트넘 남자팀 주장 손흥민, 여자팀 주장 베서니 잉글랜드에게 토트넘을 상징하는 닭 로고 모형을 선물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대만 중부 타이중의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12층 푸드코트에서 13일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한 가운데 건물 잔해가 쏟아져 있는 사고 현장이 통제된 채 경찰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타이중=EPA 연합뉴스

대만 중부 타이중의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12층 푸드코트에서 13일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한 가운데 건물 잔해가 쏟아져 있는 사고 현장이 통제된 채 경찰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타이중=EPA 연합뉴스


12일 미국 뉴욕의 한 매장의 텅 빈 계란 코너 선반 위에 계란이 놓여 있다.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달걀 공급량이 줄어 계란 가격이 폭등해 일부 지역에서는 달걀 절도 범죄가 발생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1인당 계란 판매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계란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12일 미국 뉴욕의 한 매장의 텅 빈 계란 코너 선반 위에 계란이 놓여 있다.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달걀 공급량이 줄어 계란 가격이 폭등해 일부 지역에서는 달걀 절도 범죄가 발생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1인당 계란 판매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계란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왼쪽),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가운데),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장관이 12일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왼쪽),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가운데),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장관이 12일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불안한 휴전을 이어가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앞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12일 요르단강 서안지구 제닌 상공에 쌍무지개가 떠 있다. 제닌=AFP 연합뉴스

불안한 휴전을 이어가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앞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12일 요르단강 서안지구 제닌 상공에 쌍무지개가 떠 있다. 제닌=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석유 대기업 쉘 본사 앞에서 12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소속 환경운동가가 소품이 물에 잠긴 유리 진열장을 깨며 석유 및 가스 산업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삶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극심한 기상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석유 대기업 쉘 본사 앞에서 12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소속 환경운동가가 소품이 물에 잠긴 유리 진열장을 깨며 석유 및 가스 산업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삶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극심한 기상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서부 낭트의 한 연구소에서 12일 유물 복원 관계자가 오는 4월 파리의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에서 전시할 비슈누 흉상 복원 작업을 하고 있다. 영원의 바다에 누워 있는 힌두교 신 비슈누를 묘사한 흉상은 캄보디아 국립 박물관 소장품의 일부인 11세기 조각상으로 오는 4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파리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에서 전시 후 캄보디아 국립박물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낭트=AFP 연합뉴스

프랑스 서부 낭트의 한 연구소에서 12일 유물 복원 관계자가 오는 4월 파리의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에서 전시할 비슈누 흉상 복원 작업을 하고 있다. 영원의 바다에 누워 있는 힌두교 신 비슈누를 묘사한 흉상은 캄보디아 국립 박물관 소장품의 일부인 11세기 조각상으로 오는 4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파리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에서 전시 후 캄보디아 국립박물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낭트=AFP 연합뉴스


인도 벵갈루루의 옐라항카 공군기지에서 12일 군사 항공 전시회 '에어로 인디아 2025'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도 공군 수리아키란 곡예비행단이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벵갈루루=AFP 연합뉴스

인도 벵갈루루의 옐라항카 공군기지에서 12일 군사 항공 전시회 '에어로 인디아 2025'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도 공군 수리아키란 곡예비행단이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벵갈루루=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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