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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사라진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도 역대 최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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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저출생 여파로 학령인구가 줄면서 올해 전국 초중고교 49곳이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폐교 학교 수(33곳)보다 48.5% 늘어난 수치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가 38곳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8곳, 고등학교 3곳이다.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수(32만7,266명)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전국 초등학교 112곳은 신입생 없이 운영됐다. 올해 초중고 학생 숫자는 502만1,845명으로 추산되는데, 내년엔 484만4,655명으로 500만 명 선이 무너질 전망이다. 학생 수 감소를 버티지 못한 일부 학교들은 단성(單性)학교에서 남녀공학 학교로 전환하거나, 한 학급에 2개 학년 이상을 편성하는 복식학급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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