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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물론 헌법도 베껴 쓴다... 디지털 세대가 필사에 빠진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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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올해 출판 트렌드로 단연 '필사'가 꼽힌다. 과거의 필사가 좋아하는 책을 베껴 쓰는 일부 독자 사이에서 이뤄지는 활동이었다면, 최근엔 필사를 목적으로 만든 책들이 출판되고 있다. 왼쪽 장엔 옮겨 쓸 글이 있고, 오른쪽 장은 빈 공간으로 편집된 필사 책 판매량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692.8% 상승(교보문고)할 정도로 인기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아가는 2030은 필사의 매력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명상 효과'와 '글쓴이의 문장을 체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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