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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백강혁' 나오기 어렵다는 대한민국 중증외상센터 현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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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정부 예산 삭감으로 운영 중단 위기에 처했던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가 서울시 지원으로 올해 수련 과정을 예정대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는 교통사고, 총상, 추락사고 등 치명적·복합적 중증외상을 당한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의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연간 약 5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매년 1, 2명의 외상 전문의를 육성해 왔다. 외상외과는 살인적 업무 강도에 비해 열악한 경제적 처우 때문에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데, 수련기관마저 단 5억 원 때문에 후학 교육을 중단할 뻔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추경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수련센터 예산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휙_중증외상수련센터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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