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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필요 없다고? 요즘 중국 여행 가는 사람 확 늘어난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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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하면서 중국 여행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으로 나간 내국인은 64만7,901명으로 전년 동기(40만3,470명) 대비 60.6% 증가했다. 중국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약 30개국에 단기 비자를 면제하는 정책을 펴왔는데, 한국도 지난해 11월부터 포함됐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최대 3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군 파병으로 북러 간 연대가 전례 없는 수준까지 단단해진 지금, 중국이 한국과의 관계 증진으로 한반도 내 영향력을 유지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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