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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달러 투자" 환대받는 TSMC 회장

입력
2025.03.05 04:30
수정
2025.03.06 00:59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3일 워싱턴DC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웨이저자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TSMC는 향후 4년 동안 미국 내 반도체 공장에 1,000억 달러(약 146조 원)를 신규 투자한다고 밝혔다. 오른쪽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워싱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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