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트럼프 "알래스카 가스관, 한국 등 참여 희망... 수조 달러 투자"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워싱턴 의사당에서 상·하원 의회 합동 연설을 하며 손가락으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상·하원 의회 합동 연설에서 ‘한국의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참여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날 미국 백악관이 사전 배포한 트럼프 대통령 연설문 발췌록에는 “나의 행정부는 알래스카에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한국 등이 “수조 달러를 지출(투자)할 것” “그것은 정말 멋진 일이 될 것” 등의 문구도 적시됐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