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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모양' 아이콘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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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과 텍스트를 벗어나 종합미디어로 변신한 한국일보가 뉴스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건강하고 흥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코너.
그래픽=변한나
앱에서 한국일보 기사 콘텐츠를 구독했다면, 이제 찬찬히 읽어볼 시간이다. 한국일보 앱은 독자들의 편안한 뉴스 소비를 돕기 위해 포털에서 읽는 것보다 더 개인 환경에 맞춰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사를 읽을 때 글자가 작아 불편하다면, 이전처럼 굳이 앱을 종료하고 스마트폰 설정창을 찾아 들어갈 필요가 없다. 어두운 곳에서 기사를 볼 때도 마찬가지다.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기사를 읽으면서 원하는 글자 크기와 화면 모드를 조정할 수 있다.
종이신문 편집에서도 독자 만족에 주력했던 한국일보는 앱 구성과 편성에서도 다양한 연령의 독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기사를 선택한 후 손가락으로 화면을 내리며 읽다 보면, 상단 바의 모습이 달라지도록 한 게 대표적이다. 왼쪽부터 전체 메뉴(햄버거 메뉴·三), 한국일보 로고, 홈(집 모양 아이콘), 검색(돋보기 아이콘), 마이페이지(사람 아이콘)였던 배치가, 기사를 읽는 도중에는 뒤로 가기(<), 기사공유(화살표), 북마크(책갈피), 댓글(말풍선), 읽기 모드(눈 모양 아이콘)로 바뀐다.
크게 뜨고 있는 ‘눈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읽기 모드가 활성화된다.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아래 글씨 크기 조절 기능과 배경 모드 변경 버튼이 나타난다. 이는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형태다. 특히 ‘가’ 글자 크기 조절 바를 이용하면 총 다섯 단계로 글씨 크기를 조정, 독자별 시력이나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 읽기모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작은 글씨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고, 콘텐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경 색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글자 크기 조절 바 옆에 흰색 원과 검은색 원 중 원하는 모드를 누르면 한국일보 앱 기본 색상이 변경된다.
흰색 원(기본 모드)을 선택하면 밝은 배경에서 기사를 읽을 수 있고 검은색 원(다크 모드)을 선택하면 배경이 검은색으로 어두워진다. 스마트폰 화면 설정에서도 볼 수 있는 다크 모드 기능이다. 다크 모드는 특히 조명이 어두운 환경에서 기사를 읽을 때 유용하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전 뉴스를 확인할 때, 혹은 어두운 실내에서 기사를 볼 때 눈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국일보 앱은 독자 편의 기능을 통해, 개인의 디지털 환경에서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뉴스 소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눈 모양 아이콘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기사를 훨씬 더 편리하게 읽을 수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눈 모양' 아이콘 사용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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