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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릴레이 시위 VS 삭발 투쟁

입력
2025.03.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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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여야가 거리로 몰려 나갔다. 윤상현·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24시간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위 사진) 강예진 기자

전진숙·박홍배·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에 돌입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이은 야권 의원들의 단식 투쟁도 이어졌다. 고영권 기자

왕태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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