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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회피 않겠다"더니... 윤석열 대통령의 언행불일치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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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의 잇따른 소환 통보에 불응하다 헌정사상 처음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이틀째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총 8시간 20분에 걸쳐 진행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은 이름, 주소, 직업 등을 묻는 인정신문을 포함 모든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이튿날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도 윤 대통령 측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시간을 미뤄달라 요청했다가 돌연 '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7일 대국민 담화에서 '계엄 선포 관련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과 배치되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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