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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화재 원인 지목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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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이 보조배터리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조배터리에 쓰이는 리튬메탈 또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압력이나 충격을 받으면 불이 나거나 폭발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국내외 항공사들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탁 수하물로 부치는 것을 금지하고 승객들이 직접 몸에 지니도록 규정하고 있다. 용량이 160와트시(Wh)를 초과하는 전자기기·보조배터리는 기내, 위탁 수하물로 운송이 허용되지 않는다. 배터리가 들어있는 전자담배, 휴대용 손선풍기 등도 승객이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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