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키 윤종현·신영섭 동반 포디움... 빅에어 은·동메달 획득

윤종현이 11일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하얼빈=AP 연합뉴스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값진 메달을 추가했다.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은 12일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프리스타일 빅에어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