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운전자 구하려다... 평범한 영웅의 마지막 순간
h알파 다이브 • 2025.02.03
고인을 기리는 기억의 조각, 그 곁을 치열하게 마주한 뒤 비로소 전하는 느린 부고. 가신이의 삶과 곁에는 어떤 이야기가 남아 있을까. '별세' 두 글자 그 너머에 살아 숨쉬는 발자취를 한국일보가 기록합니다.
한국일보는 크든 작든 비범한 희망을 품었던 고인의 가족과 주변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미처 충분히 기록되지 못한 고인의 이야기, 고인을 기리는 남다른 기억의 조각을 간직하고 계신 분은 제보(shine@hankookilbo.com) 부탁드립니다.